개요 파이썬 관련된 글을 보다가, 파이썬의 철학? 같은 것을 보게 되었다. 프로그램이 느리더라도,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작성될 것 이런 척학 덕분에 파이썬은 쉽고, 이 덕분에 파이썬으로 코딩을 배우고 입문한 사람들이 많다. 여기에 더해, 요즘은 초등학생들한테도 코딩을 가르친다고 하는데,,, 이 시점에서 의문이 들었다 "아니, 초등학생들 영어도 제대로 못할텐데, 영어로 된 코드를 짠다고?" 스크래치나, 엔트리 등 블록코딩으로 한글화가 되어서 사용할 수 있는 툴도 있지만, 이는 실제 코드 짜는것과 차이가 있고, 여기서 재능을 찾아서 파이썬 하러 가는사람은 본적이 없다. "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" 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어디에도 없다. 그래서 직접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. 한국어 문법에 맞춰서, 한국어..